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아스 그레모리 (문단 편집) == 잇세이에 대한 사랑 == 자신들의 권속을 소중히 여기는 데다가 자신의 소유물을 타인이 건드리거나 위해를 가하는 것을 극단적으로 싫어하는 그레모리 일가의 사람들 중에서도 특히나 애정이 깊지만, 그 중에서도 [[효도 잇세이]]를 비정상적이라고 생각될 정도로 귀여워 하고 있다. 극초반에는 [[효도 잇세이]]를 자신의 권속 중 한 명으로만 여기고 있었지만[* 작품의 정히로인이긴 하지만 작중의 히로인들 중에서 그녀가 잇세이에게 제일 먼저 반하지는 않았다. 순서상으로만 따지자면 아시아가 먼저였고, 리아스는 그 다음. 아케노의 언급에도 나오지만 라이저와의 일이 있기 전까지만 해도 이성에 대해서는 관심 없었다.] 2권 때의 그 [[라이저 피닉스]]에 대한 일 이후로 그를 이성으로 의식하기 시작하면서 [[아시아 아르젠토(하이스쿨 D×D)|아시아 아르젠토]]에 이어서 효도 가에서 홈스테이를 시작하였고 3권부터 매일 밤마다 알몸 상태로 잇세를 안는 베개처럼 안으면서 그와 같이 자는 건 기본이고 4권에서 아시아와 함께 잇세가 들어와 있는 목욕탕에 들어가거나 '''"리아스 자신은 잇세와 같이 자지 않으면 죽어버리는 병에 걸렸다."'''라고 말할 정도로 잇세에 대한 의존하는 경향이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커져가고 있다. 리아스의 가족들도 이런 리아스의 잇세이에 대한 감정을 알고서 전폭적으로 밀어주고 있다. 아버지 그레모리 경은 2권 이후 잇세이를 사위감으로 점찍었으며, 어머니 베넬라나는 귀족이 되기 위해 필요한 예절 및 사교와 지식을 교육시킨다. 마왕이 되어 독립한 오빠인 [[서젝스 루시퍼]]도 잇세이를 장차 그레모리 가문 사위이자 다음 세대를 이끌어줄 인재로 평가한다. 잇세이를 향해 형님이라고 부르라고 하거나 잇세이가 없는곳에선 잇세이를 매제, 의제라고 부를정도. 남동생[* 사실은 고모와 조카관계지만 리아스가 악마기준으로 터무니없이 늦둥이인지라....]인 밀리캐스는 잇세이를 '형님'이라 부르며 이미 매형 취급하고, 그레모리 가문 시종들은 이미 잇세이를 작은 어르신이라 부른다. 집안에서도 공인하다시피 했고 본인 스스로도 잇세에게 빠지면서 다른 히로인들, 그 중에서도 특히 [[히메지마 아케노]]가 잇세를 귀여워하면서 자극적인 애정표현이나 대쉬를 하면 엄청 화를 내면서 그녀와 경쟁하는 경우가 한두번이 아니다. 수영장 청소 때는 잇세이 문제로 아케노와 격렬한 전면전까지 벌였을 정도다. 단, 특이하게도 [[아시아 아르젠토(하이스쿨 D×D)|아시아 아르젠토]]만큼은 유일하게 예외로 잇세와 사이좋게 지내는 것을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는 모양이다.[* 이건 어쩔 수 없는 게, 아시아는 1권 시작 시점, 즉 자기 권속도 아니던 시점부터 이미 잇세에게 반해 있었던데다가 자신의 권속이 된 이후에도 잇세랑 같이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해 하고 리아스와 직접적으로 싸울 생각은 전혀 없다. 암만 잇세에게 붙는다 해도 그 이상으로는 못나갈 것이라고 생각하는데다가 6권 시점 이후로는 리아스 자신도 아시아를 여동생 같이 아끼고 있어서 그냥 둔다.] 특히 6권 시점 이후, 아시아에게 자기를 언니라고 불러도 된다 말해서 자매같은 우애관계를 형성. 반면에 아케노는 잇세 이상으로 에로한데다 [[바라키엘|타천사 혈통]]이라서 색기가 넘치고 외모나 [[쓰리 사이즈]]에서도 리아스의 최대의 라이벌이기 때문에 잇세가 아케노의 에로함에 물들어 버려 진짜 변태짐승이 돼버릴지도 모른다고 생각하여 경계하고 있다. 물론 잇세이에 대한 독점심이야 당연히 말할 필요도 없다. 그래서 알고 보면 본편의 히로인들 중에서도 가장 질투심이 강한 캐릭터이다. 이것은 소유욕이 강한 본인의 성격 탓도 있지만, 다른 히로인들이 잇세와 가까워지는 것에 비해 자신은 별 진전이 없다는 불안감과 자신의 마음을 알아차리지 못하는 잇세에 대한 서운함까지 합쳐진 탓도 크다.[* 물론 잇세는 한참 전부터 리아스를 좋아하고 있었다. 다만 잇세가 이렇게 둔탱이같은 모습을 보인건 나름의 이유가 있다. [[효도 잇세이]] 항목 참조.] 물론 어디까지나 질투심이 심하다는거지 다른 히로인들이 잇세를 좋아하는 것 자체를 싫어하거나 막는 건 아니다.[* 과거의 전쟁으로 개체수가 급감한 탓에 최대한 종족수를 늘려야 하기 때문. 여기에 더해서 순혈 악마는 선천적으로 임신이 힘들다는 문제까지 더해져서 종족 보존을 위해서는 타종족 이성과의 혼인이 불가결한 상황이며 악마들 대부분은 일부다처제를 하고 있다. 리아스 역시 악마들의 개체수가 늘어나길 바라고 있는 만큼 잇세의 하렘계획 자체엔 찬동하고 있다.] 그저 다른 히로인들이 자기보다 먼저 잇세와 더욱 가까운 사이가 되는 게 싫기 때문이다. 좀 더 알기 쉽게 말하면 다른 히로인들이 잇세이와 친하게 지내는 건 찬성이지만, 리아스 자신이 보는 앞에서 잇세이와 너무 친하게 있는 모습을 보이는 게 싫어서 그런 것이다. 하지만 10권에서 잇세에게 고백받아 정식으로 사귀는 사이가 된 이후부턴 많이 누그러져 다른 히로인들의 공세에도 '자신이 잇세가 가장 사랑하는 여자'라는 자신감 덕분에 대범하게 넘기게 되었다. 물론 질투심 자체가 사라진 건 아니라서 잇세이를 놓고 쟁탈전을 벌이는 아케노가 심하게 잇세이를 유혹하는 경우엔 여전히 서로 견제하는 편. 주변에 라이벌이 많아 직접 고백하지 못하는 데다 4권부터 부장님 이라고 불리우는 것 때문에[* 4권 중후반부에서 신사에 갔다가 잇세가 아케노의 부탁으로 선배라는 경칭도 떼버리고 '''"아케노"'''라고만 부른 걸 들은 게 발단이다.] 잇세와의 거리를 줄일 수 없는 자신 때문에 속을 태우고 있었지만 10권 중반부에서 아케노, 아시아, 코네코에게 잇세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자신들의 마음을 고백받은 후 그녀들에게 마음의 상처를 치료받고 따뜻하고 상냥한 위로를 받아 [[레이나레]] 사건 때의 트라우마를 극복하기 시작하면서 용기를 가지게 된 잇세에게 드디어 고백을 받게 되었고 '''주위가 부끄러워할 정도의 순수한 상태'''가 된다.[* 사실 자신을 부장이라고 부르라고 한 건 리아스가 먼저였다. 1권에 보면 잇세가 누님이라고 부르면 안되냐고 하자 안된다면서 부장이라고 부르라고 하는 장면이 나온다. 잇세가 리아스를 이름으로 부르기까지 꽤 오랜 시간이 지난 이유는 여기에도 있다. 10권 후반부에서 고백한지 얼마 되지 않는 시점인 11권 초반에서도 잇세의 리아스에 대한 호칭이 어색한 부분이 있다.] 그 후 11권에서는 자기 전에 잇세에게 동갑의 여자애처럼 요염하고 달달한 목소리로 '''"잇세가 키스해주지 않으면 잠이 안와...응? 부탁이야, 키스해줘."'''라든가 '''"부드럽게 안아줘. 잇세, 사랑해."'''라고 하면서 아예 대놓고 응석부리기는 것은 물론이고 친구인 [[시토리 소우나]]와 만날 때마다 주책없는 애인 자랑을 하기 시작하기까지 했다.[* 그런데 그 학생회장 사토리 소우나가 잇세이와 자기가 단 둘이 있을 때는 이름으로 부르라고 소우나 자신이 허락한 상태다. 리아스 성격상 알면 당연히 엄청나게 질투하겠지만. ~~아니 그 전에 사지한테 잇세가 저주받지 않을까~~] 잇세의 고백을 받아들인 이후 잇세와는 사실상 연인관계. 17권부턴 아예 사석에선 존댓말도 생략하고 평대하고 싶다는 잇세의 요청을 받아들이면서 사실상 권속과 주인이라기보단 대등한 관계가 되었다.[* 애초에 그레모리 가문에서 리아스와 잇세의 관계는 이미 결혼이 확정된 관계다. 단편집인 8권에서 있었던 그레이피아와 서젝스의 효도 가 방문과 명계 그레모리 령에 있는, 그레모리 가에서 대대로 신성시해온 유적에서 행한 일, 그리고 10권에서 리아스의 어머니인 베넬라나 그레모리가 잇세와 리아스에게 한 설교가 바로 이것 때문.] 22권에서는 잇세이가 졸업 후 리아스로부터 독립하여 따로 자기만의 팀을 결성하지만 장래를 약속하는 청혼을 받았고, 리아스는 물론 그 청혼을 승인하여 둘은 정식으로 약혼자가 되었다. 잇세를 독립시키면서 잇세 이후에 권속으로 받았던 아시아, 제노비아, 로스바이세 모두 트레이드로 잇세에게 넘겼다. 덕분에 리아스의 권속은 현재로선 아케노, 키바, 코네코, 개스퍼, 잇세 뿐으로 나이트/비숍/룩이 하나씩 남게 되었다. 본인 말론 잇세 이후에 맺은 인연들은 자신보단 잇세에 이끌린게 아니냐는 컴플렉스가 있었던 모양이며 그들을 잇세에게 모두 넘기면서 매듭을 지었다는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